지금은 다 졌겠지만 이쁜 꽃들이 피어있는 시기에 가면
뷰맛집 !
정말 액자처럼 너무 이뻤고 , 우연찮게 노을이 지는 시간에 가서 더 이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
커피도 정말 맛있고 , 뷰가 이쁘니 시간이 금방금방 가기도 하고 !
단 .. 겨울엔 추워서 테라스 말고 안에서 먹어야한다 ㅜㅜ
음료 종류가 별로 많이 않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카페가 넓어서 좋았어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넓은데도 불구하고 아늑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만 좀 어두워서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커피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서 마신 커피는 달콤하고 맛있었어용~ 그리고 간판이 너무 귀여워서 꼭 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욥ㅎㅎ 대봉동 가시면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