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부터 매장내 분위기가 일본에 여행왔단 느낌이 들정도로 일본감상 가득한 히메지
나는 카레에 건더기가 큼직큼직하고 고기가 숭덩숭덩 들어가는걸 좋아하지만 가끔 이렇게 뭉근하게 오래끓인 일식카레도 별미로 당김 ㅋㅋ
건더기가 없으니 토핑을 오지게 올려야 하는 부분인데 아무것도 안되서 쫌 슬퍼짐 ㅠ
상당히 간간하고 후추의 매움땜에 입이 얼얼하지만 역시 카레는 맛있다능!!
내가 맛없게 먹은 카레는 그 옛날 수련회 급식에서 줬던 카레향국물뿐 ㅋㅋㅋ
밥도 맛있지만 카레우동도 상당히
매력적
정말 불친절하고 툭툭 틱틱 말 막하고 남자 두명 인상도 안좋음... 손님 무시하고 불친절함. 문 살짝 열고 물어봤다가 무시당함. 문 확닫지를 않나...
맵기만해서 땀만 많이 흘리고, 맛을 정말 분위기로만 느끼면 안될거 같음...
허름하다고 매콤하다고 다 맛있는게 아님. ㅠ
보리차 물은 비리고 상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