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남기신 팁을 보니 호불호가 나뉘네요. 하지만 시간적으로 봤을때 그 후에 많이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아요. 왕십리점이랑 비교해서 실내 인테리어 조명 음식 서비스 모두 더 나은것 같아요. (왕립리점은 너무 행사 위주의 다이너 같다는 느낌이..=.=) 음식도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종류가 적다는 생각도 별로 못느꼈어요.
테이블은 안쪽의 전면 창가 좌석의 경우 3인 이상 단체 예약손님들이 주로 앉으시는것 같고 전망도 좋아요. 하지만 바깥쪽 테이블 들도 레스토랑처럼 잘 세팅되어 있어서 데이트하는 커플도 많이 보이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저녁식사하기에 괜찮은 듯 했어요. (다만, 평일 저녁이라는 점을 감안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