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언제나 실패하지 않는 스테디 타코 맛집. 때마침 마가리타 1+1 이라 마가리타와 함께 먹음. 주로 생선타코와 엔칠라다를 먹는데 열 번 쯤 먹어도 딱히 질리지 않는다. 고수를 싫어한다면 빼고먹어야겠지만 진짜 맛있는데 한번쯤 넣어 먹어주길
바란다. 마가리타도 기대 이상이었음!
처음 보는 음식 엔칠라다가 궁금하여 방문했습니다. 겉보기와 맛 모두 오무라이스와 비슷한 느낌이였고 밥과 재료 소스가 잘 어울리는 맛이였어요. 그리고 같이 먹어본 퀘사디아는 양이 너무 적었고 맛도 평범했어요. 근데 그에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