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알로나 비치 근처 씨푸드타운 갔는데, 저녁에 분위기가 진짜 활기차더라고요! 싱싱한 해산물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뭘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 저희는 타이거 새우랑 가리비 골라서 칠리 소스랑 갈릭 버터로 요리했는데, 짭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게 진짜 꿀맛이었어요. 바로 앞에서 구워주니까 따뜻하고 신선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맥주랑 같이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보홀 밤바다 분위기 느끼면서 맛있는 해산물 즐기기에 최고인 곳 같아요!
필리핀인데 엄청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셔서 놀랐네요. 특히 아메리칸 중식 + 차이니즈 중식 조합이 신선했어요.
알리망고는 소스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좋았고, 양은 푸짐한데 가격은 합리적이라 가성비 여행에 좋아요.
보니까 건물도 신축 건물에 위생적으로 운영 하셔서 동남아 특유의 찝찝함이 없었습니다. 헤난 리조트나 알로나 비치에서 차로 5~7분 정도 걸리고 팡라오 내에선 무료로 픽업 및 드랍 서비스가 있어서 좋았어요.
마사지 하실 분들은 5% 할인 혜택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원 분들이 친절하시고 단체석이 있어서 단체 가족 여행이나 직장 상사 모시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