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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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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4906 1
    사전 조사를 통해 블로그 리뷰와 사장님 전화 통화해서 믿고 갔습니다. 단체로 예약한다 하니 음식을 고급으로 준비해주시겠다 하셔서 초밥 까지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심 맛없었습니다. 식빵과 불고기 말고는 먹을게 없더군요. 더 신경써주신다하신 음식 수준이 비빔밥용 반찬 6가지, 김치 6가지, 샐러드 2가지, 불고기, 동그랑땡, 수정과 이게 전부입니다. 무려 12700원 짜리 뷔페가요 사실 비빔밥용 반찬은 하나로 봐야하고, 식빵에 잼발라먹는게 제일 맛있고 나머지는 심각합니다. 특히 5000원 추가한 초밥에서는 냄새나고 밍숭맹숭한 맛만 날뿐, 퀄리티가 심각하더군요. 마트 기계 초밥보다 맛없었고, 저돈 주고 먹을바에 차라리 이마트 초밥먹는게 훨씬 만족감이 좋습니다. 접시 셀프 반납에 계란 셀프까진 그렇다하겠는데 그나마 전망 좋은거 말고는 장점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주차 불편, 음식 수준 동네 기사식당보다 못함, 야유회 팀원들 볼 낯이 없습니다. 정말 예약 잘못했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다시는 안갈 거고 추천할 생각도 없습니다. 별점 10점 기준 1점도 안됩니다. 정말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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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식 >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