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이나 기장이나 바다 보이는 많은 카페들은 보통 개인카페였는데 투썸 오픈해서 뭔가 신기했던 ㅎㅎ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봤다! 오픈시간에 가서 조용- 새하얀 건물에 모노톤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 1,2층엔 테라스도 있고, 3층 루프탑엔 (수영금지인) 풀장까지! 루프탑은 14세 미만 출입제한. 핫한 곳이지만 테이블이 정말 많아서 웬만하면 웨이팅은 없을듯?!
스타벅스를 제외하고 프랜차이즈 카페는 자주 가지 않는 편이에요. 개인카페를 선호하는 편인데, 일광해수욕장에 새로생긴 투썸플레이스는 정말 꼭 방문하고 싶었답니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정말 기존의 투썸플레이스와는 상반되어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일광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서 이국적인 느낌이기도 했구요.
카페 루프탑은 사이드풀이있어서 넘 좋았어요 여성분들의 핫스팟이랍니다! 바로 포토존이지요 ㅎㅎ 주차시설도 넓어 주차하기에도 편했구요 위치적으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식사를 하러 나가기도 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