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카페라 찾아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트 전시회에 온 느낌도 드네요. 앞에 높은 건물이 올라와서 남산타워가 보이지 않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커피랑 디저트는 맛있었어요~
꾸덕꾸덕한 크림에 맛을 꽉꽉 채웠다는 표현이 어울릴만한 풍미의 빵! 크림빵 종류가 거의 30개 정도 되는것같아요. 가기전에 미리 메뉴 고르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커피 마시러 한번 왔다가 밤에도 들려봅니다. 요즘은 너무 유명해져서 사람이 많은 편이에요. 평일 낮에 한가로울 때 오롯이 즐기고 싶은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