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재료로 만드는 곳이라 기대하고 방문했습니다. 헌혈하고 받은 까르보나라 쿠폰 사용하여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안창살 스테이크 주문했어요. 까르보나라는 생각보다 기대이하였고 스테이크가 맛있었습니다. 소고기라 부드럽고 양념이 잘 베어 맛있었어요.
노원에서 간단히 피맥할 수 있는 곳입니다. 조각피자 4천원에 얇고 큰 피자 2조각 나와서 든든히 먹을 수 있어요. 다만 가게가 너무 좁아서 이런 더운 여름날엔 인원수용을 많이 못해요. 테이블 수가 적어서 아쉬워요. 수제맥주들도 많고 저렴해서 간단한 맥주집 찾는 분들 한 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