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먹고 싶어서 찾았는데 그냥 짠맛만 나고 별로 였어요. 가리비구이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씨푸드플레이트는 정말 너무 맛없어서 충격이었습니다. 찍어먹는 소스도 이상하구요.. 같이 갔던 친구는 덜 익은 부분을 먹었는지 식중독 걸려서 애먹었어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자꾸 저희가 요청한게 누락되었는지 제대로 안들어주셔서 불편한 것도 있었어요. 해산물 드시고 싶으시면 다른 곳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해보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정말 맛있는 버거집입니다! 저는 베이컨머쉬룸얌 이라는 버거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치킨을 많이파는데 치킨한조각에 밥! 거기에 그레이비소스찍어먹으면... 정말 제 취향이었어요ㅎㅎ 필리핀 놀러가신다면 맥도날드보다는 여기를 가보는걸로!!
호핑 업체와 연계? 되어 있어 호핑전에 점심식사로 들린곳인데 ㅎㅎ 한인 식당이라 그런지 좀 물가대비 좀 비싸긴 한데. 깨끗한 환경에서 먹을 수 있으니 ㅎㅎ 한국인 직원분도 계시고 세부 직원븐들도 친절하심 디져트로 빙수도 줌 ㅎㅎㅎ 음식도 우리가 먹은건 다 맛있었음 ㅎㅎ 감바스 갈릭라이스 스파게티 하나는 오징어 요리였는데 아무튼. ㅎㅎ 잘먹고 갑니다
무한리필 메뉴 (1인 300페소 / 약 7500원) 를 주문했는데.. 가겨온 삼겹살을 보니 육질도 괜찮은편 ! 숯 나오는거 보곤 여기가 왜 세부맛집으로 유명해졌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