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을 시켰는데, 이모카세마냥 반찬들이 다 너무 어마 무시해요. 분홍소시지는 달걀물에 잘 풀어 야들야들하고 고소했고요. 반찬들이 조금씩 바뀌는데 반숙 달걀 후라이가 너무 맛있어요!
사실 독산동에는 그렇다할 펍이 없었는데, 친구들의 소개로 방문한 deep은 분위기 좋은 펍이 분명했다.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술 한잔 하기 위해 방문한 곳이였기에 안주 또한 로제떡볶이와 간장계란밥으로 간단(?)하게 먹었다. 술은 하이볼과 미자볼 샹그리아 카시스 그레이 한 잔 씩!!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감성 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좋아, 독산동 최애 펍!!❀(*´︶`*)❀ #식신너의최애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