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가 너무 예쁩니다 여기.. 발코니라고 딱 쓰여있고 문 앞에서 찍으면 약간 해외여행 사진 느낌.. 내부도 엄청 넓어서 좋아요. 커피 말고 브런치랑 파스타 이런 메뉴도 팔고 열한 시 해서 모임 잡기도 편해요. 파스타랑 샌드위치 먹어봤는데 가성비 괜찮았어요^^
산주막있는 골목 쪽? 에 있는 신상 가게에요!! 외관부터 고급스러워서 튀더라고요.. 바 좌석 넓고 나머지는 소담한 테이블이 있어요. 전통주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메뉴는 월마다 조금씩 바뀌나 봐요. 아황 약주 먹었는데 생각보다 달짝지근하면서도 도수는 17도!! 기본 안주로 토마토랑 오이가 나와서 너무 좋았고 꼬막무침도 매콤하고 조미료 맛 안 나서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