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이 숙취해소가 된다 해서 술안주로 먹으려고 간 곳. 한상 메뉴로 시켰는데 꼬막무침부터 전, 국에 반찬에... 엄청 푸짐하게 나온다. 면에다가 꼬막무침 잘 비벼서 먹으니 간도 딱이고 꼬막도 실하게 씹혔다.
만두전골에서 젤 중요한 만두도 별로고 밀푀유는 눈속임용으로 너무 작게 잘라서 원가절감 제대로 하실듯요 .. 밀푀유만두전골 특이해서 먹으러 갔다가 완전 실망했는데 SNS찾아보니 그것도 남의 가게에서 완전 카피한거고... 카피는 그렇다쳐도 맛이라도 있었음 좋았을것 같아요 ㅠㅠ
뜨거운 돌판에 나오는 짜장면! 지글지글 오랫동안 온기가 유지되더라고요. 일반 짜방면보다는 조금 두툼한 편! 우동 느낌이에요. 위에 얹어진 어린잎하고 먹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