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횟집을 다녀왔습니다. 5명이가서 9만원어치 회를 시켰는데 정말 코스트코 3만6천원짜리 정도 나오고 더웃긴건 위식당에 가서 먹는데 번호표를 몇번 말했는데도 엉뚱한 번호를 말하면서 나중엔 뒷팀걸 가져오더라고요. 회가 적어서 다른걸 시키려고 하니깐 자리만 빌려주는 곳이라 주문할수 없는곳이라고 하면서 메뉴판도 없고 알아서 주문하라고 하더군요. 뭘하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시키냐고 했더니 자기는 모른다고 하더군요. 이런집은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찐 독일 음식점! 방송에 나와서 동네 맛집이었는데 이젠 예약 없이는 먹기 힘들어짐ㅠㅠ 여기 슈니첼 진짜 독일에서 먹던 거랑 맛 똑같음ㅋㅋ 두 가지 스타일이 있는데 이번엔 집시 스타일로! 얇은데 은근 육즙도 있고 토마토소스랑 먹어서 안 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