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식당이라는 말이 딱 알맞는 곳. 입구에서부터 감성이라는 단어가 절로나오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사진찍기 참 좋은 곳이다. 주 메뉴 중 명란아보카도비빔밥과 고추장파스타? 를 먹었다. 명란아보카도는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생각외로 맛있었다. 고추장파스타는.. 음 고추장의 특유의 맛을 싫어하는분께는 비추. 그냥그냥 이였다. 가격은 생각외로 높음.
크리스마스이브라고 배로 받아서 장사하면서 최악이었네요 예약도 안되있고 코스요리가 한번에 다나오질 않나 스프는 아에 빼먹고 카드는 IC카드말고는 결제가 안되고 이렇게 궁합이 안맞는 음식점이 있나싶네요 해도 너무해서 가입해서 리플올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장사하지마세요
드라마에 나온 곳이라는데 가게가 정말 아기자기하면서 이쁘더라구요. 봄에 꽃 필때 방문하면 더 예쁠 것 같았어요. 2층이 뷰가 좋아서 그런지 대부분 2층에 앉아계시길래 저도 2층으로 갔는데 한강이 내려다 보여서 이쁘더라구요. 점심이라 런치세트로 저렴하게 먹었고 후식으로 주셨던 커피 향이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