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근처 분식집. 저렴하게 돈가스랑 쫄면 먹으려고 다녀왔다. 세 명이서 먹으려고 이천 원 추가해서 곱빼기로 먹었다. 큼지막한 돈가스가 두 장이나 나오고 튀김이 바삭한 건 아니지만 옛날 돈가스 느낌 제대로였음. 쫄면도 면이랑 야채 푸짐하고 매콤 달콤해서 돈가스랑 먹기 좋았다.
피자파이가 유명하다고해서 가봤어요! 맛들은 그럭저럭 괜찮았구요 가격이 조금 있더라구요 피자파이는 정말 입안 가득 피자치즈를 먹을수있어요 꿀 찍어먹으면 맛나요 고르곤졸라 비슷합니다 파스타와 리조또는 그냥 다 아는맛 해물종류는 해물비린내가 나서 좀 아쉬웠구요 개인적으로는 버섯파스타가 제일 맛있었네요 피자파이 드셔보고싶으신분께는 추천 그밖에 요리는 그냥저냥이에오 스테이크는 주문하려했는데 전부 주문불가였네요 매장앞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경포해수욕장도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