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다른 곳에 납품할 만큼 커피 맛이 아주 훌륭해요. 시럽이랑 빵도 매장에서 수제로 만들어 사용해요. 커피와 먹기 좋은 디저트도 티라미수, 타르트, 핫케이크 등 다양하게 있어요.
나 수색자이 주민이어서 맨날 가게앞에 지나가는데 진심 가게앞에서 담배좀 작작펴라 맨날 가게앞에서 담배피고 침뱃고 담배핀손으로 음식만든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첨생겼을때 한번먹고 그 담부터 먹을생각안나더라 위생좀 신경써라 담배피려서 멀리가서피던지 음식만든다는사람들이 지네 가게앞에서 그렇게 펴대냐 레알충고다 진짜 주민들 거진 공통적인 의견이다
맘에 들었음 불광천을 따라 불광천이 보이는 채광 좋은 곳에 위치 한 깔끔한 이미지의 식당으로 맛도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감자뇨끼와 라자냐. 햇 감자를 사용하여 바질페스토와 크림을 사용한 뇨끼가 입맛에 척척 붙는다. 라자냐와 볼로네제도 깔끔하고 단아한 맛을 낸다. 기분좋게 디저트를 먹고 싶다면 수풀레 팬케이크도 좋다.
지금은 예전같이 번성하는 거리는 아닌듯하지만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응암동 감자탕거리에 위치한 시골감자탕이다 이 동네에선 1인분용 뼈해장국 메뉴가 없어 혼자가도 이렇게 전골로 끓여서 먹는 방식인데 처음엔 뭔가 부담되는 느낌도 있었는데 지금은 종종 이렇게 먹는골 즐긴다. 조미료 맛 강하지 않은 국물맛과 잡내없는 등뼈살에 양까지 충분하여 대단한맛을 주는건 아니지만 나름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