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서울내에서도 옛 모습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 노포 중식당을 제법 여럿 볼 수 있는 동네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편에 속하는 노포인 곳으로 클래식한 맛의 짜장면으로 특히 유명합니다. 사과를 잔뜩 썰어넣어 신맛이 쨍한 탕수육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어요!
만족스러웠음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폭신한 탕수육이 정말 맛있어요 볶음 밥도 밥이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져 나옵니다. 40년 전통의 중국집 답게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맛을 보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