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맛집
리뷰(23)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4.0
망플보고 찾아가봤어요. '뿌팟퐁커리'를 좋아하는데 다른 곳은 가격도 높고 양도 많아서 여러명이 아니면 못 시키는 것도 아쉬웠었고 해서 21,000원 소를 하나 시키고 '팟타이' 랑 '퍼보'를 시켰습니다. 남자 사촌동생과 같이 먹은 거긴 한데 둘이서 3개 시켜서 안 남겼네요. 가장 좋은 건 뿌팟퐁커리 소 사이즈를 판다는 것? 그리고 오픈형 식당이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밥을먹을 수 있다는 것...? 지극히 무난하게 맛있는 태국 음식점이었습니다.
- 1.0
리샨에서 먹어본 적은 없어요. 다만, 요리복입은 남자분(민머리에 턱수염이었나...)이 앞치마도 안벗고 남자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손안씻고 나가길래 저긴 어딘가 따라거보니 리샨이더군요. 저는 그런 위생관념없는 곳에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