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맥주의 시초라는 뮌헨에서 라거 맥주와 밀맥주 외에도 40여가지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 종류와 도수에 따라 각기 다른 전용 컵에 나와 맛과 향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안주류는 짭쪼름한 샌드위치와 맥주와 소금이 들어가 단짠단짠의 진리를 보여주는 비라미수가 인기이다.
독일의 대표 음식 학센과 슈니첼을 즐길 수 있는 곳. 학센은 바삭바삭한 껍질 속에 쫄깃한 속살이 숨어 있으며 쫀득한 감자 크뇌델과 소스를 곁들여져 나온다. 또한 슈니첼은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송아지 고기에 달콤한 프라이젤베레 소스를 곁들인 요리이다. 이 곳에서는 신선한 라거 맥주가 준비되면 종을 울리니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