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핫플! 프렌치 파는 곳이 군산에는 드문 것 같은데 이런 데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이름만 들어도 고급스러운 뵈프 부르기뇽은 살짝 장조림이 생각나지만~ 고기도 부드럽고 감자 퓌레랑 먹으니 부드럽고 든든했어요! 내부도 앤틱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하기도 좋은 곳 같아요~
여긴 탕을 시키면 회와 굴 튀김 등이 나옵니다. 정말 푸짐한 인심을 느낄 수 잇는 곳입니다. 군산에 가면 한번 들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배추에 회를 써먹는 것도 특이 합니다.
2인분에 게 한마리 나옴. 밑반찬도 부실(찌개하나 생선 한토막 그외 멸치 김치 등등)... 여기 리뷰 보고 기대하고 갔는데 맛도 평범. 직원들 안친절. 값은 불친절... 다신 가고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