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서 15분 정도 소요됨. 미리 전화로 주문 후 방문하면 바로 먹을 수 있음. 지금 솥밥은 다양한 재료가 들어 있어서 각각의 식감을 맛보는 재미가 있음.
가족 모임이 있어서 먹었는데 서비스도 매우 친절하셨고 코스로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입맛이 까다로우신 부모님도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넘 좋았네요. ㅎㅎ 소믈리에 분이 추천한 와인으로 페어링해서 먹었는데 음식 맛이 한층 더 살아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탈리안레스토랑 안다미로 있던 자리에 새롭게 재탄생한 관훈맨션. 항상 이곳에 가면 관훈 정식 주문하는데 동시에 이것저것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스테이크와 돈가스가 유명한데 명란이 들어간 스파게티도 은근 꿀맛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