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쁠만 고집해서 파는 한우집입니다! 갈비살과 등심을 먹었는데 마블링이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가격은 솔직히 서울 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참나무로 직접 숯을 만들어 사용하셔서 그런지 숯불 향도 은은하게 나고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10시 가게개장 시간지나서 혼자 밥먹으러 갔더니 혼자라서 귀찮은지 11시 반 이후로 다시 오라네요 주차장에서 가려고 보니 부부랑 애들 들어가는걸 보고 전화했더니 그전날 오후 예약 손님이라고 ᆢ과연 맛집이라는 가게가 이래도 되는지~ 종업원이라도 자긍심을 가져야 , 안타깝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