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분들의 입맛에는 맞지않을듯합니다. 인공적인 조미료 느낌이 강하고 달고 짠 자극적인 맛입니다. 인테리어는 예쁘고 직원분들은 친절했습니다만 음식맛은 저렴해서 대실망이었습니다.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파스타와 수비드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송파구 찐 맛집이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지만 주말이라면 늦은 점심식사를 한 뒤 커피를 한잔하고 디너에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와인에 곁들여 먹으면 한 장소에서 하루를 다 보낼 수 있다. WSET 자격과 해외 엠베서더를 취득한 소믈리에에게 와인 추천을 받으면서 직접 와인을 고를 수 있다. 원한다면 원하는 와인은 무제한 무료 시음이라니 브런치 먹으러 왔다가 취해서 나갈수도
동네 돈가스 집으로 오랜만에 방문. 가격이 살짝 올랐는데 어차피 거스름돈 안 받는 거라 별 차이는 없다. 돈가스를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수프! 후추가 가득 들어가서 옛 감성 뿜뿜하다. 돈가스는 양이 푸짐하다. 튀김 옷도 경양식집이지만 상당이 고급스럽게 바삭거림. 삼전역에서 혼밥 할 때 추천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