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맛있으면서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가까운 곳에 있다면 매일 들르고 싶은 가게네요. 마늘빵이랑 치즈 케이크가 맛있었습니다. 추억의 버터케이크도 먹어보고 싶네요~
아담한 가게에 아담하지 못한 술상이 펼쳐집니다. 기본 반찬들이 10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나오고 매일 달라지는 메뉴도 하나같이 다 맛나요. 맡김 차림을 시켜 그날의 메뉴를 모두 맛보고 왔어요. 한창 먹고 있는데 비빔밥을 쓱싹 비벼 주시고 따뜻한 토스트도 주시고 마지막엔 과일 후식까지 주시더라고요! 만들어 주시는 음식들 다~ 맛있게 먹었어요~ 참! 예약은 3일 전부터 받으니 참고하세요!
창동에 이런 곳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 반찬 하나하나 집밥처럼 맛깔지고,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라 생일상 받는 기분임! 음식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거의 나오는 샌드위치 존맛! 예약 안 하고 가면 못 먹어요~
요즘 바스크 치즈 케이크 유행인데 이렇게 다양한 맛을 파는 곳은 처음 봐요. 말차 맛은 처음으로 먹어 봤는데 말차랑 치즈 향이 먹고 나서도 계속 맴도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