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애기가 좋아해서 가본 중국집이에요~^^ 안이 꽤 넓어서 좋았어요~ 짜장, 육짬뽕, 탕수육 이렇게 주문했어요~ 제일 맛있었던 게 역시나 육짬뽕인데, 목이버섯이 엄청 많이 들어가고 바지락, 돼지고기, 야채 이렇게 들어가요~ 불 맛이 나고 후추의 매운맛이 올라오더라고요~ 면도 너무 훌륭해서 평소 짬뽕 안 즐기는 저도 맛나게 즐겼어요~^^*
태안 여행 갔다가 우연히 방문한 곳. 파랗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 보며 티 타임을 가질 수 있어요. 커피 콩 모양의 큼직한 얼음이 올라가 있는데 독특하면서도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