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추천하고 싶은 하단 맛집!! 제철 해산물을 주로 팔아서 매우 싱싱합니다~ 개불 먹고 반한 곳인데 병어도 맛있고 호래기도 맛있고 문어도 맛있고.. 기본 안주도 이모님의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브런치까페로 입소문이 나서 들린 가게인데요 ㅎㅎ 조용해서 좋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분위기가 이뻤어요~~ 그리고 밖에 강아지가 있어서 음식 기다리면서 같이 놀았는데 넘 귀엽 ㅋㅋㅋ 왠지 살이 안찔거같은 음식이라 먹으면서도 좋았어요
특이하게 이름이 '선영'이신 분들은 천원 할인이 된데요. 처음 나온 메뉴는 바로 갖 구운 따끈따끈한 마늘향 크림 크로와상. 속이 아주 부드럽고 겉은 바삭.. 너무 맛있어요!!!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