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지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아주 좋아요. 뼈에도 고기 살이 엄청 많이 붙어 있는데 뻣뻣하지 않고 야들야들해요. 그리고 수제비는 독특하게 손을 직접 넣는데 두께나 길이 같은 걸 직접 조절할 수 있어 재밌었어요. ㅎㅎ
정말 최악.. 들어가서 10분넘게 아무도 응대해주지 않음 벨을 8번을 눌렀는데도 답이 없어 집접 찾아가서 부르니까 바쁜데 좀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왜 자꾸 벨을 누르냐고 따지더군요 음식도 별 두개는 절대 아님 하나도 아까움 그냥 일반적인 맛 특히나 먹고나서 목이 너무 마름 미원을 많이 넣었다는 증거 식두들이 모두 생수 500미리 이상 마셨여요 두 번 더세 가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