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처음 갔을 당시는 오픈한 지 별로 안되었기에 사람도 많이 않았고 그린티볼의 그 아이스크림이 진하고 맛있었어요. 완전 인스타감성으로 커피의 맛은 아쉬움이 컸지만, 분위기도 괜찮았네요. 혜화역에서 좋은 카페를 찾는데 너무너무 없는데 이런 카페가 생겨 너무 좋네요 데이트를 한다면 이곳이 괜찮을 거 같아요

마카롱가게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한 인스타감성 카페에요. 음료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 ~볼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커피도 괜찮아요. 티라미수도 먹었는데 시트가 촉촉한 타입이었어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저는 조오금은 꾸덕?한 걸 선호하긴 하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근처에 있는 205도씨랑은 다른 스타일인것 같아요. 카페 안에 테이블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간격이 좁지 않고 괜찮아요. 큰 테이블도 하나 있어서 4인? 5인? 까지도 갈 수 있을 듯 합니당. 깨끗하고 하얀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방문해보세요!

혜화역 주변엔 예쁜카페가 많이 없어서 늘 고민이었는데, ‘카페혜화동’이 새로 생겨 가보았습니다:) 건물 2층이 위치하고 있는 카페에 들어가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5,000₩), 그린티볼(6,500₩), 오리지널 티라마수(6,500₩)를 주문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그린티볼이 정말 맛있었어요~!! 커피와 녹차아이스크림의 조화ㅎ.ㅎ! 티라미수는 바로바로 직접 만드시는 수제 티라마수 같았는데 제 입맛에는 조금 별로였어요ㅜㅜ 크림만 너무 많은 느낌이라 다음에 또 먹고 싶진 않았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