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앙버터를 굉장히 좋아해서 방문했던 곳이에요. 공간은 협소해요. 제 기억엔 테이블이 네개?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람이 많으면 큰테이블에 다른 분과 합석하게 될 수도 있어요.
카페는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아니에요. 조용히 대화하기 좋아요.
개인적으로 앙버터쿠키는 아쉬웠어요. 빠다코코넛이 너무 딱딱해서 먹기 불편했습니다.
커피는 산미보다는 탄맛쪽에 가까웠어요~
원래는 저 탱글탱글한 커스터드 푸딩을 먹으러 갔는데 아쉽게도 신메뉴(?) 크림 브륄레가 나오면서 잠깐 푸딩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구요😭😭아쉬운 마음으로 브륄레를 시켰는데 아니 세상에 진짜 바닐라빈 콕콕 박힌 커스터드 크림이...퍼먹는데 너무 맛잇어또용 ㅠㅁㅠ 막 물리는 달달함도 아니어서 더 좋았구 플랫화이트랑 같이 먹기 딱 좋더라구요!!!!카페 분위기도 아늑하고 여기 또다른 시그니처 메뉴가 앙버터쿠키(?) 였던 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