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제작년부터 갈마동에 카페랑 맛집들이 핫해지고있다. 여기 또한 그 중에 한 곳인데ㅡ 일단 여기의 메뉴들은 뭐뭐뭐 좋다~ 이런식으로 메뉴이름이 구상되었던것같다. 카페내부는 협소한편이라서 웨이팅도 어느정도 있는편.. 약간 일본식 분위기로 아담하게 잘꾸며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장님의 카페 메뉴들을대하는 태도를 칭찬하고싶다. 메뉴나 커피음료 한개가 나가더라도무척 정성스럽게 내보내시는편이다. 그림도 그려주시고.. 와플같은경우는 진짜 맛있고 저 일본식푸딩(?) 암튼 저 노랑 푸딩 저건 느끼하다..
깔끔하고 안정적인 카페 분위기와 음식의 조화+맛이 완벽한곳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