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지(골덴가이)
도쿄 3대 주점가
매운라멘을 맛볼 수 있는 신주쿠역맛집
신주쿠에 위치한 라멘집으로 현지인,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내부는 좁은편이며,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있어 주문하기 수월하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오로촌 라멘'은 용감한 (사람이 먹는) 라면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을 만큼 맵다. 맵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맵기 3단계가 적당히 매운정도이며, 만약 매운 것을 드시지 못한다면 3단계 이하로 주문하는게 좋다. 먹는 순간 불향이 확 느껴지며 라멘에 있는 피망은 식감과 풍미를 더해준다. 교자와 차항(볶음밥)도 인기있어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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