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핫하다하여 서울한남동에도 상륙했다는 루프앤드.
듣기로는 신화의 이민우씨가 운영한다고 들었다ㅎ
혹시나 매장에계시나 가봤는데 여직원들만있었다는 ^^;; 역시나 손님들이 많이 있었다.
이곳에서 제일 핫한 나마초코라떼를 시켜먹었는데 초코덕후인 나로써는 정말 일반적인 초코라떼와는 다른 마냥달지만은않은 고급진 풍미가 느껴졌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초콜릿이 녹아들면서 맛이 진해지는 특징이 있다. 음료 설명서에도 그렇게 써있더라ㅋㅋㅋ 더 진하다 생각되면 직원에게 말해 우유를 추가해서 마실 수도 있다 ㅎ 다음엔 다른메뉴도 시켜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