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같이 송리단길에 갔습니다! 요즘 핫한만큼 사람도 많고 맛집도 많았습니다!!많은 맛집중에 우육면을 먹으러 미엔아이를 갔습니다! 전에 대만에서 먹었던 본토의 맛을 따라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담백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는 정말 지금도 또 먹고싶어요!! 웨이팅 길수도 있으니까 모두 시간 잘맞춰서 가길 바래요!!
맛있어서 한 달 동안 네 번 정도 방문했어요. 대만 우육면 마라 우육면 둘 다 너무 맛있습니다. 친구들 대부분이 마라가 더 맛있다하더라고요. 그냥에 비해 마라가 더 자극적이어서 마라 먹다가 대만 먹으면 심심하게 느껴지나봐요. 저는 둘 다 맛있었어요! 위에 고기는 소이연남 쌀국수 위 고기랑 비슷해요. 그리고 꿔바로우가 진짜 맛있어요! 달달하고 고소해요ㅠㅠ 양이 적고, 사이즈 옵션이 없어서 아쉬워요. 볶음밥도 괜찮아요! 근데 저는 또 방문하면 우육면을 먹을 것 같아요. 사이드로 새로 나온 두부튀김?은 유부인데 향이 살짝 이상한 그런 애였어요. 식감이 재밌었는데 향이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매장은 바 자리가 5자리? 7자리? 정도 있는 것 같아요. 홀수인것 같아요. 그리고 혼자 방문하기에도 이상하지않은 분위기 입니다. 4인 테이블 하나랑 2인 테이블 세개? 정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