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위치:두류역이랑은 멀어요 잘 알아보고 가셔야합니다. 저는 버스 환승해서 갔어요. 위치는 조금 아쉽ㅠ 인테리어:카페 안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크닉 세트를 구입해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먹습니다. 피크닉 세트는 소품이랑 음료두잔 베이글 포함 2인에 29000원이었습니다. 작은 소풍 장소가 있는데 개미 많음 주의입니다. 서비스:사장님께서 정말 손님들을 생각하는게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소품이 나날이 늘어나고 손님들이랑 인스타로 소통을 많이 하십니다. 다른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소품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인심에 감동. 맛:베이글은 블루베리 맛이랑 요거트 맛이 나는 발라먹는거랑 같이 나옵니다. 처음엔 블루베리 크림치즈크림인가 했는데 정체는 모르겠어요 진짜 블루베리도 들어가고 저 블루베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베이글에 발라 먹었습니다! 음료는 자몽에이드 마셨는데 자몽 알갱이가 씹혔어요. 날씨 더웠는데 상큼하고 시원하고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주시는 과일 소품이아니라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전 음료 자몽에이드 추천드릴게요 과일이랑 베이글이랑 자몽에이드 조합 나름 괜찮습니다. 소품은 돗자리부터 꽃 책 모자 풍선 비눗방울 등 싹 다 주세요! 다른 음식 들고와서 같이 먹어도되고 도심에서 피크닉 즐기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오픈직전에 가면 사람 별로없어요. 하지만 벌레는 주의하셔야합니다ㅠ 전 개미 싫어하는데 개미가 너무 많아서... 흑 가격대비 괜찮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