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이웃집통통이 마카롱대잔치를 벌였다. 다코야키 마늘바게트 토스트 마카롱! 타코야끼 마카롱안에는 문어가 들어가 있어 진짜 타코야끼 먹는 느낌이 든다. 토스트 마카롱은 안에 달달한 소스랑 햄이랑 치즈가 들어있어 약간 이삭토스트 먹은 느낌이 들었다. 이름만 이런 게 아니라 진짜 마카롱에서 이 맛이 난다는 게 신기하다..😳

요즘 인터넷에 자주 보이는데 본점이 근처길래 찾아가봤어요. 문여는 12시쯤 갔더니 휘낭시에류는 3시 정도에 나온다고 하더라구여. 그 시간은 못 맞추고 5시 정도에 갔더니 꽤 다양한 휘낭시에들이 남아있었어요. 맥모닝 휘낭시에는 궁금했지만 품절...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베이컨체다 휘낭시에랑 베스트 제품이라는 솔티카라멜피칸 휘낭시에를 주문했어요. 개별로 실리카겔을 넣어주더라구요! 테이크아웃점이다 보니 포장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고 느껴졌어요. 베이컨체다 휘낭시에도 짭짤하니 디저트 보다는 가벼운 간식(차이 느껴지나요..?) 으로 먹기 좋을 것 같았어요. 솔티카라멜피칸은 먹자마자 와 이 집은 짭짤한 맛을 진짜 잘 활용하는구나 싶었어요. 토핑 없는 부분은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느껴지기는 했는데 토핑의 독특한 배합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맛들도 궁금해졌답니다. *황치즈쿠키를 포함해 쿠키류도 팔고 있었는데 전단지(?)에는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