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정문 건너편에 위치한 중국 교환학생들이 인정하는 맛집.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무게를 재고 계산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향신료 향이 세지 않고 은은한 '마라탕'과 피가 두껍고 투박한 스타일의 '물만두'가 인기 메뉴. 물만두는 산초 향이 강하므로 산초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참고해서 주문하는 것을 추천.
마라샹궈가 정말 맛있어요!! 같은 사진들 아니고 다 다른 날이에요~ 셀프바가 크진 않지만 딱 맛있는것들은 다 갖춰져있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항상 재료가 싱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중국인들도 굉장히 많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주인분? 카운터에 계신 분이 완전 친절하세요~ 밥은 한공기 시키면 제 기준 조금 적다는 느낌은 있어요ㅠ 그래도 샹궈가 너무 맛있고, 가로수길 이런 쪽이나 유명 체인점보다는 가격이 저렴해서 좋아요. 정말 강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