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끄레기 5
매일 가고 싶다😳
많은 메뉴는 아니지만 모든 메뉴가 버릴 게 없고 정성이 느껴지는 곳. 합리적인 가격에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다.
재료는 가능한 전부 제주산을 이용하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가짓수 많고 자극적인 음식을 바란다면 안 맞을 수 있겠지만, 편안하고 담백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바라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곳.
그날그날 메뉴가 바뀌고, 사장님께서 항상 메뉴 고안을 하셔서 절대 질리지 않는다☺️ 원하는 메뉴가 있다면 가능한 한 만들어 주신다.
관광지 옆에 있는 식당이지만, 절대로 관광지 식당은 아닌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