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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 된, 수요미식회에 나온 등등 다양한 수식어가 가득한 해장국집이다. 선지해장국을 비롯해 각종 수육, 모듬전 등 안주메뉴를 판매하는데 맛은 괜찮은 편이나 가격을 생각하면 그리 괜찮진 않다. 국물 맛은 깊은 담백함이 느껴지나, 뚝배기가 은근히 아쉬운 곳. 생각보다 국물이 빠르게 식는다. 수육은 맛은 좋으나 진짜 너무 비싼 느낌...
마포면먹러 3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해장국집으로 유명하다. 특이한 맛의 해장국이고 부속물, 선지, 배추로 맛을 낸다. 다만 반찬이 깍두기밖에 없는 점이 아쉽고, 가격이 아주 비싼편이다.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어도, 좋았을 식당이다.
564758 4.5
처음엔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아 좀 밍밍한거 같지만 몇번 먹으면 금방 입에 착 감기는 맛. 가게 청결도나 직원들 친절도도 좋음.
김빛 1
평점이 왜 이리 높은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식신 어플 보고 믿고 갔는데ㅠㅠ 덜 끓인 듯한 해장국(뜨끈한 느낌이 아닌 팔팔 끓이지 않은 느낌) 근덕 시간은 꽤 오래 걸려 나오더라구요.. 일부러 거기까지 왜 갔나 싶었습니다... 밍밍한 국물에 전 맵게 먹는 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여쭤보니 확인해 보신다고 일 하시는 분이 가시더니 우리 가게엔 청양고추가 없다고 다대기 더 넣으라고 하셨어요ㅠ 아쉽... 배추만 잔뜩 들어간 해장국이 왜 10.000인지 같이 데려간 친구한테 민망했네요.. 내용물은 부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