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채움 그리고 아라리

매장 소개

뜻 깊은 날에 시작하고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태어나신 4월 28일과 현충일인 6월 6일에 맞추어 식당 비움과 채움 그리고 약초카페 아라리를 차례로 오픈하였습니다. 비움과 채움은 ‘비워야 채울 수 있고, 채워야 이룰 수 있다’는 작은 지혜로 지은 이름입니다. 또한 나쁜 것은 모두 비우고 그 비워진 자리에 좋은 것을 가득 채우겠다는 뜻 그대로 식탁 위에 나쁜 것은 모조리 걷어내고 좋은 것들만 내어드리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아라리는 아리랑에 나오는 그 아라리입니다.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자꾸만 서구화되어 가는 음료(차)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약초로 세계화를 이루어 보고자 시작한 꿈꾸는 카페입니다. 유명 커피브랜드처럼 우리나라약초로 만든 차를 세계인들이 마시는 꿈을 꿉니다. 비움과 채움 그리고 아라리는 오로지 건강과 행복을 기본 개념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건물 또한 순수한 소나무 원목으로 지었고, 보는 즐거움을 위해 정원을 넓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쉼터와 머물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 것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주신 사랑은 끊임없는 정성과 좋은 음식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