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순대

근 10년간 단골집입니다.... 순대국이랑 전골이 진짜 끝내줍니다... 원주바닥에서 제일맛있어요 사장님이 건강하셔야 오래하실텐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요즘 병원 신세를 많이지시더라구요.. 너무 무리안하고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알바생인지 뭔지가 진짜 싸가지 바가지임.가게 들어가자마자 싸가지없는 말투로 어서오세요 하면서 마치 '왜 또 손님이니...'라는 닉으로 지혼자 ㅈㄴ 쪼개더니 주문받을때도 싸가지없고 이미 시킨거에서 추가로 시키려했는데 혼자 오해해서 이미 음식 다 들어갔는데요 라고 말하는데;;;;;진짜 때리고싶어가지고. 밑반찬 내려줄때도 거의 내동댕이 치듯이 내려놓고 진짜 그릇깨지는줄 알았음 손님 밥먹고 읺는데 굳이굳이 옆에와서 휴지통 채가서 채우고 숟가락통을 이리치웠다가 저리치웠다가 ,,,,,,진짜 음식은 정말 맛있었는데 알바생때문에 다시는 안가고싶우곳임 우리가 공짜로 음식얻어먹은것도아니고 정당하게 돈내고 밥먹는건데 서비스가 그따구면 누가 또 가고싶겠음? 사장님 제발 정신차리고 알바생 자르던가 교육똑바로 시키던가 하셔야지 다시오고싶어도 안가게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