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한개도 아까운집. 일행과 셋이 직접가서 먹었는데
머리카락이 나와서 말을하니 니네들이 머리카락 넣은거 아니냐고 되물어보길래 어이가없고 짜증나서 먹지도않고 그냥나가려는데 계산은 하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드라구요.
화는 나지만 참고 바꿔달라고 하니깐 인상쓰면서 머리카락을 뺀 삼계탕뚝배기를 가져가더니 다시 그대로 끓여주더라고요. 이게 장사하는사람의 처사인가요.
따져물으니 소리를 지르면서 진상들이 와서 재수없다고 "나가 나가" 통곡하듯히 소리를 치고..우린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며 말없이 황당해했죠.
그뒤가 더 가관입니다.
대충 건더기만 먹고 일행들끼리 눈치보며 먹고있는데 갑자기 이주인아줌마가 테이블을 깨끗히하고 먹으라는거여요.
참고 있던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 아줌마 그말이 무슨말이냐고 우리가 지져분하게먹던 깨끗히먹던 왜 관여를 하냐고 하니.. 우리일행들과 제가 들어올테부터 재수가없었다는둥 빨리먹고 꺼지라는둥 소리를치길래 다들 바로 숫가락놓고 계산하고 나가는데 소금을 막 뿌리더라고요.
머리카락 나와서 찝찝해 말을한게 원인이 된거같기도 하고
내가 참고먹었다면 조용히 있다나올텐데 라는 생각도들고...암튼 이런 정신상태가 썩은 주인이 없어졌음 좋겠고 이런가계는 널리알려야된다고 생각들어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