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효자신도시점

여기 절대로 매장가서 사먹지 마세요. 사장이 아주 싸가지 밥말아 먹었습니다. 처음 들어올 때 부터 손님한테 반말 찍찍 해대는 것 부터 기분 상했는데, 주문 받는것도 대충 받고, 먼저 나온 치킨무 다 먹었다 해서 더 달라했더니 왜 다먹었냐고 왜그랬냐고 이딴식으로 말하고, 치킨무랑 치킨이랑 가져다 주고 나서 비닐장갑 좀 달라고 했더니 손님한테 한번에 시키라고 뭐라고 하네요. 그래서 손님한테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지 않냐 말했는데 무시하고 가버리고, 입맛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계산하고 그냥 나가려다 너무 기분 나빠서 사장한테 손님한테 원래 그렇게 말하냐 했는데, 오히려 지가 역으로 소리치더라고요. 다른손님들은 안그런다. 비닐장갑 주는게 우린 의무가 아니다. 이러는데 저는 사장이 한번에 시키라는 그 말에 화난게 아니라 말투에 화난건데 죄송하단 한마디면 되지, 손님한테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기분이 나쁘다 이딴 식으로 얘길 하네요. 지가 거지새끼도 아니고 막 이렇게 말하는데 자영업 하는 태도 자체가 되있질 않더라고요. 사장자체가 인성이 안됐더라고요 손님한테 그딴 식으로 행동하는거 보니까. 죄송하단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지, 자기가 먼저 기분나쁘게 말해놓고, 장사하는사람이 죄송하단 한마디 못하면 어떻게 장사하나 싶네요. 다른 분들이 매장에서 식사해서 기분나쁜일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 리뷰 남겨요. 장사 그렇게 하지마세요. 똑바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