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나폴리식을 추구하는 듯한 레스토랑. 구슬모아당구장에 갔다가 아무것도 모른 채 워크인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집인듯 하다. 전체적으로 맛은 무난했고 내가 주문을 잘못한건지 특별하게 기억나는 맛은 사실 없다. 리조토보다는 피자가 더 좋았다. 와인가격이 정말 합리적이다!
맛은 보통. 열시까지 한다고해서 여덟시반쯤 도착해서 음식이랑 맥주 시켰음. 우리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9시20분 부터 직원들이 눈치주기 시작. 여자직원은 빨리 집에 가고 싶었는지 홀나와서 폭풍 화장 시작. 맥주 코로들어가는줄 알고 너무 불편했어요. 9시30분에 들떠밀듯이 나왓어요. 서비스 개판 다시는 안가고싶고 꼭 리뷰 달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로그인함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