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숙꽃게장

매장 소개

항상 처음처럼의 마음을 가지고 시작한지 20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제철에 나는 풍성한 야채와 직접 담은 묵은 김치와 4, 5월에 나는 맛이 고소하고 알이 꽉찬 탱글탱글한 알배기 봄 꽃게로 선별하여 정성스럽게 담은 간장게장은 물이 한 방울도 들어 가지 않은 간장 고유의 식재료로 끊여서 달인 간장게장으로 굴곡의 세월 속에서도 변함 없이 지켜온 정통의 맛 입니다. 오뚝이처럼 넘어지고 일어서는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과 격려가 있고 때로는 따가운 질책으로 다가올 때 풍성한 마음으로 다독이는 마음이 큰 백인숙 꽃게장 ( 구)인동주마을)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줄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노력 하며, 그 기본에 충실한 고집과 역사가 있기에 자연스러운 향토의 맛도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