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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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하게써보지 4
    친구가 전주에서 먹어본 음식 중 젤 맛있다는 말에 더 묻지도 않고 바로 먹으러 갔어요. 그런데 '허름한데 맛있다' 라고 했었는데 그냔 평범한 밥집인 거에요. 그래서 '왜 허름하다고 했지?' 했는데 메뉴판을 보는 순간 바로 '헉' 했습니다. 1인분에 31,000원.... 인 밥집의 비쥬얼은 아니었거든요. (심지어 공기밥 별도) 저도 당황하고 같이간 일행들 모두 다 금액이 생각보다 높아서 우왕좌왕하다가 막 '대통령도 온 맛집인데 먹자'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데 사실 제가 그 전 날도 대통령이 온 맛집에 갔다가 실패했었던 기억도 있어서 대혼란을 겪다가 처음 추천해준 친구를 믿고 먹기로 했어요!! 일단 예약 안 하면 음식 나올 때까지 엄청 기다려야 합니다. 저희 빼고는 다 예약하고 온 분들이었어요. 밑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찌개가 나오면 직원분이 직접 떠서 분배해주세요. 저희가 직접 뜨겠다고 하니 호박 3종류랑 야채가 골고루 섞여야 맛있다고 다 떠주셨습니다. 정말 맛있었고 찌개가 많이 남아서 공기밥 한그릇 더 시켰는데 배가 불러서 결국 남겼어요 ㅜㅜ 맛있는데 남겨서 다들 넘 아쉬워함 ㅜㅜ 비싼 값을 하는구나 라는 깨달음을 준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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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 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