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10 오후 다섯시경에 집사람이랑 애기랑 가서 안심+물냉+비냉 먹은 사람입니다.
이 지역에 이사오고 종종 한우천국 가는데요.
고기 다 먹고 시킨 물냉면에 날파리가 떨어져 있네요.
물론 물냉면은 다 먹었을때 발견했습니다.
구역질 나왔지만 가족때문에 참았어요.
계산할때 "물냉면 계산에 포함되었습니까?" 물어봤습니다.
말 끝나기도 전에 "네네~ 뺐어요~"라고 하시네요 카운터에 계신분이.
귀찮게 하지말고 빨리 가라는 말투로.
가족 외식 망치기 싫어서 조용히 나왔지만.
여기 들르시는 손님분들은 냉면 드실때 날파리 떨어져있나 확인 꼭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전 다시는 안갑니다.
PS. 혹시나 한우천국에서 내 댓글 다음 측에 신고하거나, 명예훼손이나 영업방해로 걸면
그 당시 냉면에 날파리 들어있는 사진, 종업원이 나 응대한 녹음파일 다 뿌려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