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로마 3대 카페라는데 누굴 위한 3대 카페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로마에서만 그럴라나요? 저는 이 집 커피 맛이 없어서 별루 안좋아해요. 근데 힐튼 안에 있으니 커피마시러 종종 가긴 하는데 카페라떼가 베스트 메뉴지만 정말 너무 쏘쏘해요 ㅠ 그냥 동네 개인카페보다 카페라떼가 별로에요. 이름만 거창하지 솔직히 커피는 바리스타 손에 따라 또 많이 달라지는게 커피인데 일하는 분들이 너무 전문성이 없어보여요 ㅋㅋㅋ 그러니 커피가 맛이 없을 수 밖에요 ㅠ ㅠ 커피가 하도 쏘쏘해서 먹기 싫길래 펄 들어간 음료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베스트 메뉴에 있어서 시켰는데 차라리 이게 낫네요^^ 패션후르츠 주스 시켰는데 펄도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서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근데 그냥 패션후르츠 시럽 맛입니다.
힐튼을 끼고 있어서 비싸지 절대로 이 가격 주고 먹을 카페는 아니에용~ 그냥 뷰 값입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힐튼 호텔에 숙박하고 다음날 갔습니다. 실제로 로마 3대 터피로 유명하고, 평범하게 카페라떼를 시키려고 했는데 타피오카가 추가된 메뉴가 있길래 먹어봤습니다. 평소에 밀크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바로 앞에 바다도 있어서 분위기는 덤이고요. 원두를 직접 고를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커피 한 잔 하시고 이터널저니에서 마음의 양식도 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