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동에 새로 생긴 카페인데 벌써부터 인기가 많아서 다녀왔어요^^ 수원에서 보기 드문 분위기의 카페에요. 진짜 분위기 깡패 ㅠㅡㅠ
수플레랑 더티초코 마셨는데 둘 다 너무 맛있어요!
다만 수플레 시키면 2,30분 정도 걸려요 ㅠㅠ
메뉴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것들도 있더라구요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핫플이니 한번 가보면 좋을 거 같아요^^
카페 갔던 곳 중 서비스가 정말 최고였어요!
부담스럽지 않게 맛이 괜찮은지 손님과 대화하시며 테이블을 돌아보시는 모습이,
친구네 집에 놀러갔을때 부모님이 챙겨주시는 듯한 정감가는 모습이었어요^^
포토존 가득한 앤틱 갬성의 인테리어~
퐁신하고 달콤한 수플레가 추운 겨울을 녹여줍니다! 자주 가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