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앞에 있는 곳이라 가족들과 가끔 방문합니다.
처음에 갔을때는 인테리어가 재미있어서 음식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벽이랑 유리, 천에 있는 문구 하나 하나가 다 재미있더라고요!! 감자탕을 주문하면 간장새우랑 간장게장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시래기밥?도 나오고요!! 고기도 큼지막해서 좋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라면사리 무한리필입니다. 솔직히 라면사리 무한리필인 곳은 많이 있어요...단지 눈치보일뿐이죠ㅠㅠ 하지만 여기는 테이블에 기본 5개?정도 올라가 있는거같아요!! 눈치 볼 필요없이 그냥 넣으면되니까 저는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